홍준표 "쇠고기 긴급현안질의 준비 잘했다"
"쇠고기 국정조사에서도 추가적 쟁점 드러나지 않을 것"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8일 지난 16일 국회 쇠고기 긴급현안질의 내용을 자화자찬하며 쇠고기 국정조사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홍 원내대표는 이 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지난 번 첫 질의를 보니 우리 의원들이나 행정부가 참 준비를 탄탄하게 해줘서 원내대표단에서는 안도를 했다"며 질의에 나선 한나라당 의원들과 정부 관계자들을 칭찬했다.
그는 또 "생각보다 우리가 답변에 충실했고 특히 광우병 괴담, <PD수첩>이 국민적인 의혹을 확산, 왜곡시키는데 참 많은 역할 해줬다고, 역설적으로, 그래서 그 문제를 부각시키는데 스스로 많은 안심을 했다"며 "오늘 질의에 나서는 의원 여러분도 그 문제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질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나아가 "곧 국정조사가 시작된다"며 "본회의 긴급현안질의 내용을 야당의 주장과 정부의 답변, 또 우리 의원들의 질의 내용을 보니 국정조사에서는 별다른 추가쟁점은 드러나지 않고 별 문제 없이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해 온 추가협상 대로 하면 문제가 없다는 데 국민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도록 주력을 다해달라"고 국정조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오늘까지는 방어하는 질의가 될 것인데, 첫날 보니까 오히려 방어를 넘어 적극적으로 국민 상대로 쇠고기 2차 협상에 대해 알리는 국회가 되도록 오늘도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 원내대표는 이 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지난 번 첫 질의를 보니 우리 의원들이나 행정부가 참 준비를 탄탄하게 해줘서 원내대표단에서는 안도를 했다"며 질의에 나선 한나라당 의원들과 정부 관계자들을 칭찬했다.
그는 또 "생각보다 우리가 답변에 충실했고 특히 광우병 괴담, <PD수첩>이 국민적인 의혹을 확산, 왜곡시키는데 참 많은 역할 해줬다고, 역설적으로, 그래서 그 문제를 부각시키는데 스스로 많은 안심을 했다"며 "오늘 질의에 나서는 의원 여러분도 그 문제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질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나아가 "곧 국정조사가 시작된다"며 "본회의 긴급현안질의 내용을 야당의 주장과 정부의 답변, 또 우리 의원들의 질의 내용을 보니 국정조사에서는 별다른 추가쟁점은 드러나지 않고 별 문제 없이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해 온 추가협상 대로 하면 문제가 없다는 데 국민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도록 주력을 다해달라"고 국정조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오늘까지는 방어하는 질의가 될 것인데, 첫날 보니까 오히려 방어를 넘어 적극적으로 국민 상대로 쇠고기 2차 협상에 대해 알리는 국회가 되도록 오늘도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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