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전대, TV-라디오 토론회만 하기로
합동연설회 폐지하고 TV 등 7차례 실시
한나라당은 23일 쇠고기 정국과 민생난 등을 감안, 당 대표 선출을 위한 후보자 합동 연설회를 폐지하고 TV토론회 등 미니 선거운동만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한나라당은 이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이같은 요지의 제10차 전당대회 계획안을 추인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번 전대의 공식 명칭은 ‘국민과 함께 한걸음, 더 큰 걸음, 어울림 2008, 한나라당 제10차 전당대회’이며, 전대 행사는 오는 7월 3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당 대표 선출권이 있는 전당대회 대의원은 당연직과 추천직을 포함 총9363명으로 결정됐고,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는 전대 전날에 2개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실시된다.
후보등록은 24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하루동안 실시되며, 선거운동은 24일 후보등록 당일부터 전대 투표일인 3일까지 약10일간 계속된다.
후보달간 토론회는 공중파 방송 3회, 지방 방송 3회, 라디오 토론 1회 등 총7차례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한나라당은 이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이같은 요지의 제10차 전당대회 계획안을 추인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번 전대의 공식 명칭은 ‘국민과 함께 한걸음, 더 큰 걸음, 어울림 2008, 한나라당 제10차 전당대회’이며, 전대 행사는 오는 7월 3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당 대표 선출권이 있는 전당대회 대의원은 당연직과 추천직을 포함 총9363명으로 결정됐고,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는 전대 전날에 2개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실시된다.
후보등록은 24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하루동안 실시되며, 선거운동은 24일 후보등록 당일부터 전대 투표일인 3일까지 약10일간 계속된다.
후보달간 토론회는 공중파 방송 3회, 지방 방송 3회, 라디오 토론 1회 등 총7차례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