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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명동성 서울 중앙지검장

BBK 의혹, 기아그룹 비리, 昌아들 병역의혹 수사

솔직, 담백한 성격에 합리적 사고로 부하 직원들은 물론 검찰 안팎의 신망이 두텁다.

작년말 이명박 대통령에게 제기된 BBK 의혹 사건을 넘겨받아 무난히 마무리했다는 평.

1998년 서울지검 특수3부장으로 근무할 당시 농림부 간부들이 뇌물을 받으며 수백억원의 국가예산을 낭비한 전산화 사업 시행 과정의 문제점을 파헤쳤고 기아그룹 비리 사건, 이신행 의원 비리사건을 무난히 수사했다.

16대 대선을 앞두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의혹이 제기됐을 때 검ㆍ군 병역비리 합동수사반의 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부인 김은영(47세)씨와 1남2녀.

▲전남 강진(55.사시20회) ▲서울대 법대 ▲인천지검 검사 ▲부산지검 형사4부장 ▲법무부 보호과장 ▲서울지검 특수3부장 ▲광주지검 목포지청장 ▲의정부지청 차장 ▲대검 수사기획관 ▲인천지검 1차장 ▲서울지검 북부지청장 ▲서울동부지검장 ▲제주지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광주지검장 ▲광주고검장 ▲서울중앙지검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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