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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박한철 대검 공안부장

윤상림 사건, 삼성비자금 수사 등 지휘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있으면서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법조브로커 윤상림씨 사건 수사를 지휘하며 윤씨를 무려 59건의 범죄로 10차례나 기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비자금 및 `떡값' 수수 검사 명단이 폭로돼 검찰이 위기에 처했을 때 `구원투수'격인 삼성비자금사건 특별수사ㆍ감찰본부장을 맡아 삼성증권 등지를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기초공사'를 해 특검 수사의 바탕을 마련했다.

울산지검장을 지내면서 자신이 직접 쓴 창작시를 내부통신망이나 쪽지 등을 통해 직원들에게 선물하는 인간적 면모를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부산(55.사시23회) ▲서울대 법대 ▲독일 슈투트가르트검찰청 파견 ▲대통령비서실 파견 ▲속초지청장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인천지검 특수부장 ▲대검 기획과장 ▲서울지검 형사5부장 ▲김천지청장 ▲대전지검 차장검사 ▲수원지검 1차장검사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대구고검 차장검사 ▲법무부 정책홍보관리실장 ▲울산지검 검사장 ▲'삼성비자금사건' 특별수사ㆍ감찰본부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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