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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6·3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 추진하자”

“대통령 거부권 제한·대통령 4년 연임제 도입 미룰 수 없어”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8일 “이재명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을 가진 6·3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을 추진하자”고 주장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기획위원회가 첫 번째 추진할 국정 과제로 개헌을 꼽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통령 권한 분산과 책임정치 구현, 완전한 내란 종식을 위해선 반드시 개헌이 필요하다”며 “5·18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과 함께 비상계엄 국회 통제권 강화, 대통령 거부권 제한, 대통령 4년 연임제 도입은 우리 사회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국민투표를 실시하면 비용 절감과 책임정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며 “국회 의장께서도 조속한 개헌특위 구성 계획을 밝힌 만큼 국민의힘 등 다른 야당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박고은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가짜보수가 좌파와 주적을 혼동하는것은

    바로 한국현대사에 내재된 혼란이다
    박정희는 항일독립군잡아야 일제가 조선근대화?를
    안정적으로 할수있다는 애국?으로 시작하여 쿠데타
    후에는 사회주의계획경제(좌파정책)을 하면서
    오히려 좌파들을 숙청했고 김대중은 기업가로 출발했던
    우파였는데 친일매국집단에 의해 좌파로 알려졌다
    한국현대사는 좌우혼돈의 역사이므로 결국
    누가 국민편인가로 구분해야한다

  • 1 0
    사회주의계획경제는..

    아파트를 얼마나 지을지 결정하고 가격도 결정할수있지만
    자본주의에서는 증권시장에서 개인의 매도와 매수를
    국가가 계획경제식으로 지시 할수없듯이
    개인이 자발적으로 사든지 말든지 할뿐이며 가격은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된다.
    박정희의 정책이 바로 사회주의 계획경제고
    문재인대통령은 자본주의인데 알바들은 항상 반대로 말한다.
    사회주의가 뭔지 모르므로..

  • 1 0
    박정희 유신독재 경제는..

    기적적인 산업화가아니고..국민들의 임금억제하기위해 추곡수매쌀값을
    낮게유지하여 생긴 농민들 반발을 감시하기위해 북한5호담당제
    감시를 배껴서 새마을운동으로 위장하고..민주화를 요구하는 국민들은
    형틀에 거꾸로 묶어서 주전자로 얼굴에 고추가루탄물을 들이붓고..
    사망하면..탁치니 억 하고 죽었다고 거짓말하는..반문명적인 야만역사다..

  • 1 1
    문제앙

    유신헌법을 도입하려고?

    전자개표기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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