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베선트, 31일 밤 10시45분 담판 협상
트럼프 "8월1일이 시한. 연장되지 않는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간 '처음이자 마지막 관세협상' 시간이 오는 31일(미국 현지시간) 오전 9시45분으로 정해졌다. 한국시간으로는 밤 10시45분이다.
기재부 대변인실은 30일 밤 언론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장소는 미 워싱턴DC의 재무부 청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이날 "시한은 8월1일 시한이다. 확고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연장되지 않는다"고 밝혀, 구윤철-베선트 담판 협상에서 한국경제의 운명이 결정될 전망이다.
기재부 대변인실은 30일 밤 언론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장소는 미 워싱턴DC의 재무부 청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이날 "시한은 8월1일 시한이다. 확고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연장되지 않는다"고 밝혀, 구윤철-베선트 담판 협상에서 한국경제의 운명이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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