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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건희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황제조사 요구"

"일말의 반성도 없이 국민 복장 터트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김건희 여사에 대해 "김건희 씨는 아직도 자신을 무소불위의 권력을 쥔 V0로 착각하고 있냐"고 힐난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민중기 특검의 소환 요청을 받은 피의자 김건희가 특검 측에 황제조사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건강이 좋지 않으니, 하루에 한 혐의씩 조사하고 각 소환 조사 사이에 최소 3일에서 4일의 휴식기간을 보장해달라고 한다. 조사 시간도 오후 6시까지로 제한해달라고 기가 막히다"면서 "누가 그 많은 혐의를 저지르라고 등이라도 떠밀었냐? 휴식과 조사 시간 제한 등을 요구하며 여유롭게 황제조사를 받겠다니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고 질타했다.

그는 "본인이 좋다고 벌인 일들이다. 그런데도 일말의 반성도 없이 국민의 복장을 터트리고 있으니 정말 ‘김건희스럽다’라는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면서 "피의자 김건희는 집에서는 드러누워서 과일을 먹던 태평스럽게 지내는 생활을 더 이상 바라서는 안 될 것"이라며 특검에 엄정대처를 촉구했다.
박고은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통일교-YTN인수청탁6천만원뇌물김건희

    .건진-YTN 인수 알아보겠다며 통일교 간부에 4천억 언급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3630
    2022년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 씨가 건진법사에게
    김건희 선물이라며 6천만원대 그라프 다이아 목걸이와 샤넬백 두 개 등을
    건넨 뒤 줄곧 건진법사에게 언론사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

  • 1 0
    통일교-YTN인수청탁6천만원뇌물김건희

    건진-YTN 인수 알아보겠다며 통일교 간부에 4천억 언급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3630
    2022년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 씨가 건진법사에게
    김건희 선물이라며 6천만원대 그라프 다이아 목걸이와 샤넬백 두 개 등을
    건넨 뒤 줄곧 건진법사에게 언론사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

  • 3 0
    개검이 잘못이지

    천박한 계집년 하나 수사도 못하는 상병씬 개검 새키들 - ㅎㅎ

  • 0 0
    민주당

    재명이는 판결날짜 지정됐음에도
    판결 못하도록 했으면서...
    이건 법을 완전히 뒤엎었다

  • 1 1
    아소

    김여정한텐 천년 충성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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