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건희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황제조사 요구"
"일말의 반성도 없이 국민 복장 터트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김건희 여사에 대해 "김건희 씨는 아직도 자신을 무소불위의 권력을 쥔 V0로 착각하고 있냐"고 힐난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민중기 특검의 소환 요청을 받은 피의자 김건희가 특검 측에 황제조사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건강이 좋지 않으니, 하루에 한 혐의씩 조사하고 각 소환 조사 사이에 최소 3일에서 4일의 휴식기간을 보장해달라고 한다. 조사 시간도 오후 6시까지로 제한해달라고 기가 막히다"면서 "누가 그 많은 혐의를 저지르라고 등이라도 떠밀었냐? 휴식과 조사 시간 제한 등을 요구하며 여유롭게 황제조사를 받겠다니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고 질타했다.
그는 "본인이 좋다고 벌인 일들이다. 그런데도 일말의 반성도 없이 국민의 복장을 터트리고 있으니 정말 ‘김건희스럽다’라는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면서 "피의자 김건희는 집에서는 드러누워서 과일을 먹던 태평스럽게 지내는 생활을 더 이상 바라서는 안 될 것"이라며 특검에 엄정대처를 촉구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민중기 특검의 소환 요청을 받은 피의자 김건희가 특검 측에 황제조사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건강이 좋지 않으니, 하루에 한 혐의씩 조사하고 각 소환 조사 사이에 최소 3일에서 4일의 휴식기간을 보장해달라고 한다. 조사 시간도 오후 6시까지로 제한해달라고 기가 막히다"면서 "누가 그 많은 혐의를 저지르라고 등이라도 떠밀었냐? 휴식과 조사 시간 제한 등을 요구하며 여유롭게 황제조사를 받겠다니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고 질타했다.
그는 "본인이 좋다고 벌인 일들이다. 그런데도 일말의 반성도 없이 국민의 복장을 터트리고 있으니 정말 ‘김건희스럽다’라는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면서 "피의자 김건희는 집에서는 드러누워서 과일을 먹던 태평스럽게 지내는 생활을 더 이상 바라서는 안 될 것"이라며 특검에 엄정대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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