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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모자 숨진 지 20여일 만에 발견. "생활고 추정"

단전단수 알리는 독촉장 등 다수 발견

대전에서 60대와 40대 모자가 집에서 숨진 지 20여일 만에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3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서구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강제 개방한 집 방안에서는 60대 어머니와 4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 부패 정도와 집 근처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이들이 지난달 중순에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시신 부검 결과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집에 외부인 침입도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당시 집에는 단전 및 단수를 알리는 독촉장 등 관련 우편물이 다수 발견된 점을 토대로 이들이 생활고를 겪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ㄱㄴㅅㅂ

    개한민국 국민이면 어쩔 수 없지
    짱개우대하는 국가니

  • 1 0
    김건희재산관리+범죄대리인 김예성 사진

    김예성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74441
    -연세대 법대
    -헌병대 수사관
    -2010~2011 서울대 EMBA 2기 때부터 김건희의 범죄 대리인겸 재산관리

  • 1 0
    김건희재산관리인김예성베트남캄보디아도피

    김건희-건진_통일교 연루의혹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차관예산
    800억원-민주당 전액삭감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206435.html
    검찰-김건희 6천만원 명품선물 한학자 통일교총재 출국금지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93682

  • 1 0
    국힘당의친윤은 김건희범죄와 공범인가?

    김건희는 20세기말부터 대검의 범죄정보 정보원의 애인이었는데
    범정 담당검사 양재택 검사와 동거하다 의사와 결혼후 이혼하고 얼굴전체를
    돌려깎고 과거를 지우고 김예성과 함께 모친 최은순 부동산사기 공범으로
    처벌받을 위기에서 무명검사 윤석열과 결혼하는 꼼수로 살아난후
    삼부토건 주식사기-법조비리등 한국부패새력의 범죄를 은폐한
    행동대장 이므로

  • 2 0
    대장동 사건?

    알콜 중독으로
    뇌가 쪼그라져
    사리 분별능력도 없는
    미치광이 씹열이와
    김만배
    그리고~
    곽상도
    박영수 등
    50억클럽놈들이 똥싼사건?

  • 2 2
    김정일

    대장동으로 수천억 해처먹는

    좌좀들이 저런거 신경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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