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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4강 진출자들 "압도적으로 선택해달라"

29일 2차 경선서 과반 지지 호소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에 진출한 네후보는 모두 지지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자신만이 '이재명 대항마'라며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한동훈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의 그 어떤 계엄 공격으로부터도 자유로운 사람, 계엄과 줄탄핵이 자리를 맞바꾸는 '공수교대'에 맞서 '시대교체'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빚내서 돈뿌리는 '가짜 경제'에 맞서 성장하는 중산층의 시대를 여는 '진짜 경제'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 이기는 선택은 오직 저 한동훈이 유일하다"며 "4월 29일부터 곧바로 우리 당이 하나되어 이재명 민주당과 맞설 수 있도록, 저 한동훈을 더욱 압도적으로 선택해달라"며 29일 2차 경선에서 과반 지지를 호소했다.

홍준표 후보도 "국민 8,000명 여론조사에서 4강에 들게해 주신 국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4강 경선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51%로 결승에 직행하여 바로 본선을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김문수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오늘 대통령 후보 4강 경선 진출자로 저를 선택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은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모두 하나 되어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우리의 길은 멈추지 않는다.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며 단합을 강조했다.

안철수 후보는 "저를 4강에 올려주신 것은,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라는 국민의 기대와 희망이라 생각한다"며 "그 뜻을 깊이 새기고, 더 많은 국민의 지지를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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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대장동불법대출주임검사윤석열변호사박영수

    대장동 50억클럽 박영수 1심 징역7년-벌금5억원-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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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가 대장동개발수익을 나눠주기로했던 인물
    박영수 특검-권순일 전 대법관-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등 총 6명이 포함

  • 1 0
    우씨민

    결론은 언제나

    동지는 간데없고 형상 기억 용지만 나부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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