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공동문건 타결
중국 "미국, 북한의 테러지원국 삭제 약속 지키기로"
북핵 6자회담 공동문건이 타결됐다.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의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부부장은 3일 오후 6시(한국시간 7시)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자회담 참가국들이 공동문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우 부부장은 "미국은 북한의 테러지원국 명단을 삭제키로 한 약속을 지키기로 했다"고 말해 이번 공동문건에 삭제 시한이 명시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의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부부장은 3일 오후 6시(한국시간 7시)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자회담 참가국들이 공동문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우 부부장은 "미국은 북한의 테러지원국 명단을 삭제키로 한 약속을 지키기로 했다"고 말해 이번 공동문건에 삭제 시한이 명시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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