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일본처럼 핵잠재력 확보하고 핵추진잠수함 추진해야"
"직접 핵무장은 신중해야"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핵무장은 신중해야 한다. NPT 탈퇴시 경제적 제재 등 악영향이 크고, 국내 배치 지역 선정시 극심한 갈등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현 NPT 체제 아래 우라늄농축과 재처리 기술을 확보해 핵무기 개발 직전 단계까지만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핵추진잠수함’을 추진해야 한다"며 "핵무기를 제외한 궁극의 무기이며, 호주도 버지니아급 핵추진잠수함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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