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회' 김남국 발끈 "한동훈은 윤석열 푸들"
"한동훈, 이재명에 터무니없는 프레임 씌우며 선동"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은 이재명 대표'라고 비판하자 "내란수괴 윤석열과 십수 년을 함께한 '윤석열의 푸들' 한동훈은, 12·3 계엄사태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수백 번을 사과해도 부족할 처지"라며 한 전 대표를 원색비난했다.
'7인회' 멤버로 이재명 대표 최측근인 김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런데도 내란의 공포가 채 가시기도 전에, 이재명 대표가 계엄을 선포할 것이라는 터무니없는 프레임을 씌우며 선동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결국, 국민이 한동훈을 윤석열과 다르지 않다고 평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윤석열 = 한동훈 푸들'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것은, 둘 다 민주주의를 짓밟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기만과 선동을 일삼고 있기 때문"이라며 거듭 한 전 대표를 '윤석열 푸들'이라고 맹비난했다.
'7인회' 멤버로 이재명 대표 최측근인 김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런데도 내란의 공포가 채 가시기도 전에, 이재명 대표가 계엄을 선포할 것이라는 터무니없는 프레임을 씌우며 선동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결국, 국민이 한동훈을 윤석열과 다르지 않다고 평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윤석열 = 한동훈 푸들'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것은, 둘 다 민주주의를 짓밟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기만과 선동을 일삼고 있기 때문"이라며 거듭 한 전 대표를 '윤석열 푸들'이라고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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