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31일 "조기대선이 치뤄진다면, 대한민국의 시계를 46년 되돌린 계엄 따위를 옹호하는 보수가 아닌 다른 보수가 있어야 보수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다고 본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준석 의원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자유와 시장경제를 숭상하는 보수진영에서 선관위원장을 야구방망이로 두들겨 패겠다는 집단, 법치를 이야기하면서 영장에 불복하는 집단, 패기도 없고 '의원이 아니라 요원이라고 한 거다'라고 변명해대는 집단이 설 공간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걸 기준점으로 둘 때, 상식과 비상식의 경계선에서 상식과 함께하는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서 보수의 이념을 펼칠 수 있는 것"이라며 "윤석열이 잘못되었지 개인의 창의와 자유를 중시하는 보수의 철학이 잘못된 게 아니다. 그러려면 더더욱 철저하게 계엄 옹호세력과 거리를 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우용역사학자 군주제였던 대한제국때 민주제도인 외국과 외교를 하면서 민주제도를 민주주의로 번역하여 피지배층인 민중에 권력을 주는 일부의 생각으로 축소했고 군사반란신군부때는 항일독립운동에 기반한 한국정통보수를 진보좌파로 부르고 신군부세력인 노태우때 군사독재를 권위주의정치를 하는 보수로 불러서 반란세력을 마치 합법적인 보수인것처럼 위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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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윤석열에 차례는 왜 지내나 제사상인가?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80316.html 윤석열지지자들이 설 당일 서울구치소 앞에서 상 위에 떡국을 올려놓고 절을 한것은 제사상 차려놓고 절하는 것 같았다
.이준석-윤석열에 차례는 왜 지내나 제사상인가?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80316.html 윤석열지지자들이 설 당일 서울구치소 앞에서 상 위에 떡국을 올려놓고 절을 한것은 제사상 차려놓고 절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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