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여야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의료계 참여"

야당 "의료계가 나올 수 있도록 정부의 설득력 있는 제안 필요"

여야는 9일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가 참여하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고 요구하기로 했다.

대통령실 등 일각에서 여야정 협의체가 먼저 발족하기를 희망했으나 협의체 출범부터 반드시 의료계가 참여해야 한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셈이다.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제일 중요한 문제는 의료계 참여 여부"라며 "(의장과 야당이) 정부·여당이 '의료계 참여를 유도할 대화를 활발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고, 정부·여당이 '현재 그렇게 노력 중이고 앞으로도 더 활발히 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장과 야당도 결국 의료계 동참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같이 기회가 있을 때 의료계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부가 의료계와 다양한 접촉을 하고 있거나 할 예정"이라며 "저희도 당 차원에서 여러 의원이 (의료계와)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의료계가 협의 테이블로 나올 수 있도록 정부의 진정성 있고 설득력 있는 제안이 필요하다"며 "야당도 협의체를 제안했던 만큼 이 부분과 관련한 문제 해결에 이번 추석 전후로 더 집중해야겠다"고 협조 방침을 밝혔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윤석열이 노동의료파괴이유=재벌영리병원

    )재벌수백조유보금은 명바기고환율정책과 낮은법인세혜택
    때문인데 중국경제발전영향과 스마트폰이 시장을 확장 못하고
    새로운기술이 나와도 현재의 스마트폰 시장의 일부를
    나누는셈이 되어 결국 제살깎아먹는 형국이 되버렸다
    투자할데를 잃어버린상황에서 저임금에 쉬운해고정책과 재벌의료영리화가
    유일한 이윤창출수단이므로 윤석열이 노동의료파괴후 재벌의료영리사업

  • 1 0
    윤석열의 응급의료 진료비 인상정책은

    )만일 응급전문의와 식량이 부족하다면
    진료비와 곡물가격을 인상해서 수요-공급을 맞춘다는것이고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21979
    돈없으면 굶주리거나 아파도 죽으러는 말인데
    윤석열이 모르는것은 민생에 필수적인 식품-응급의료는
    수요-공급-가격 관계가 비탄력적이어서 정부가 가격을 통제해야 한다는것이다

  • 1 0
    윤석열 의대정원증원 실제수혜자 3곳

    1 서울강남의 재벌3차병원인 울산대의대 교육병원=현대아산병원과
    성균관의대 교육병원=삼성서울병원 정원증가))
    2 윤석열 장모등이 실소유주인 요양병원 의사충원(국민건강보험 적립금을
    갉아먹는 불법사무장병원)
    3 민간보험회사 보험청구전산화로 보험소비자의 의료데이터를 축적후
    보험가입_갱신시 거절이나 보험료인상에 악용하는 의료민영화 지옥문의 입구

  • 1 0
    게바라

    만명 늘려도 전부 피부 성형으로 갈테니 과별 모집 외에는 백약이
    무효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