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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 여사 수사 엄정 진행중". 검찰 내홍에 긴장

"수사중인 사안을 정쟁으로 몰아가선 안돼"

국민의힘은 21일 검찰이 '제3의 장소'로 김건희 여사를 비공개 조사한 데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지연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수사 중인 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김 여사 조사를 '검찰과의 약속 대련'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선 "매우 유감"이라며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정쟁으로 몰고 가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맞받았다.

그러나 서울중앙지검이 '제3의 장소' 조사에 반대해온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고조차 하지 않고 '제3의 장소' 소환후 사후 통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총장이 격앙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의힘은 검찰내 충돌 양상을 긴장감 갖고 지켜보는 분위기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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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1
    총장도 모른 "황제조사"

    "예외도 성역도 없다"더니
    ​​꼭두각시 검찰, 어떤 지령을 받았을꼬 ㅋ

    이멜다 77년형 선고 김건희는?
    뭐 하나 진짜가 없죠
    이름,얼굴,학력,경력,학위, 재산형성에다 무속,주가조작, 사치와 방탕
    해외여행, 청와대폐기 세금낭비에 국정개입 및 범죄의혹등
    셀수가 없지요.사형이 필요 합니다.

  • 3 1
    몰락의시간

    조만간 끌어내려지게돼있어...
    도람뿌라는양키주인에의해서말야~

  • 4 1
    진짜 큰벌은 다가온다

    김거니의 벌은 인간이 내린 눈가림이 아니다. 하늘이 내릴 천벌은 심히 냉흑할것이다. 이세벨이라고 성경에서 찿아보라 ! 그의 최후가 자세히 기록 되었다. 심은대로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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