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틀 연속 쓰레기 풍선 투하 공세
전날 띄운 풍선은 경기도에 50여개 투하
북한이 15일 오후 전날에 이어 또다시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이같이 밝히며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과 수도권 일대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은 이달 들어 지난 4∼8일과 11일 풍선을 날렸고 전날부터 이틀 연속 풍선을 띄웠다.
북한이 전날 띄원 풍선은 경기도 일원에 50여개가 낙하한 것으로 합참은 집계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이같이 밝히며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과 수도권 일대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은 이달 들어 지난 4∼8일과 11일 풍선을 날렸고 전날부터 이틀 연속 풍선을 띄웠다.
북한이 전날 띄원 풍선은 경기도 일원에 50여개가 낙하한 것으로 합참은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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