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용산도 접전. 강태웅 44% vs 권영세 39%
지난 총선때 국힘이 강북에서 유일하게 이겼던 지역
용산은 국민의힘이 참패했던 지난 총선때 강북에서 유일하게 국민의힘이 이겼던 지역이다.
27일 여론조사업에 <메타보이스>에 따르면, JTBC 의뢰로 25~26일 용산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강태웅 44%, 권영세 39%로 나타났다.
격차는 5%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반면 당선 가능성에선 강태웅 32%, 권영세 3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응답률은 10.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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