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재명 51% vs 원희룡 34%. 고민정 43% vs 오신환 32%
수도권 격전지 두곳서 민주당 앞서
JTBC 의뢰 여론조사 결과, 인천 계양을과 서울 광진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고민정 최고위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12일 JTBC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10~11일 인천 계양을 유권자 524명에게 지지후보를 물은 결과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51%로 과반에 달했다.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지지하겠단 응답은 34%에 그쳤다.
이 대표의 '대장동' 의혹을 폭로하고 이 지역에 출마한 자유통일당 유동규 후보는 1%에 그쳤다.
동일기간 광진을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고민정 민주당 의원 43%, 국민의힘 오신환 후보 32%로 고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광진을 10.4%, 인천 계양을은 15.6%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광진을은 ±4.4%p, 계양을은 ±4.3%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2일 JTBC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10~11일 인천 계양을 유권자 524명에게 지지후보를 물은 결과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51%로 과반에 달했다.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지지하겠단 응답은 34%에 그쳤다.
이 대표의 '대장동' 의혹을 폭로하고 이 지역에 출마한 자유통일당 유동규 후보는 1%에 그쳤다.
동일기간 광진을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고민정 민주당 의원 43%, 국민의힘 오신환 후보 32%로 고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광진을 10.4%, 인천 계양을은 15.6%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광진을은 ±4.4%p, 계양을은 ±4.3%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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