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00원대 복귀, 코스피 2,500 붕괴
외국인 주식 매도로 환율 상승하고 주가 하락
24일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1천300원대로 복귀하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도에 2,500선 아래로 내려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9원 오른 1,306.4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3.5원 오른 1,301.0원에 개장한 뒤 외국인의 주식 매도 소식에 상승 폭을 키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33포인트(0.73%) 내린 2,496.63으로 장을 마치며 하루만에 2,500선 아래로 내려왔다.
외국인이 2천237억원어치 순매도로 주가하락을 주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19억원어치, 1천51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0.98포인트(0.12%) 내린 815.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842억원어치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53억원어치, 기관은 755억원어치 각각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9원 오른 1,306.4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3.5원 오른 1,301.0원에 개장한 뒤 외국인의 주식 매도 소식에 상승 폭을 키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33포인트(0.73%) 내린 2,496.63으로 장을 마치며 하루만에 2,500선 아래로 내려왔다.
외국인이 2천237억원어치 순매도로 주가하락을 주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19억원어치, 1천51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0.98포인트(0.12%) 내린 815.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842억원어치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53억원어치, 기관은 755억원어치 각각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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