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민주당, 눈에 보이는 반국가세력 없다 하는 이유 뭐냐"
"북한 지령 받고 반국가활동 하다가 재판받고 있는 세력 있잖나"
국민의힘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공산전체주의를 맹종하는 반국가세력은 도대체 어디에 있으며, 민주․인권․진보를 위장해 패륜 공작을 벌이는 공산세력은 누구냐'고 비난한 것과 관련, "2023년 지금도 북한의 지령을 받고 반국가활동을 하다가 적발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세력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고 맞받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반국가세력에 의한 대한민국의 위협은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와 같은 세력을, 그리고 그들을 비호하는 세력을 도대체 무어라 불러야 하냐"고 반문한 뒤, "공산전체주의를 맹종하는 반국가세력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의지를 비난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눈에 보이는 반국가세력을 없다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더불어민주당이야말로 어느 시대를 살고 있으며 도대체 무엇을 보고 듣는 거냐?"고 비난했다.
그는 "명심하기 바란다"며 "선열들이 목숨 바쳐 지킨 조국, 대한민국은 누가 뭐라고 해도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강조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반국가세력에 의한 대한민국의 위협은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와 같은 세력을, 그리고 그들을 비호하는 세력을 도대체 무어라 불러야 하냐"고 반문한 뒤, "공산전체주의를 맹종하는 반국가세력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의지를 비난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눈에 보이는 반국가세력을 없다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더불어민주당이야말로 어느 시대를 살고 있으며 도대체 무엇을 보고 듣는 거냐?"고 비난했다.
그는 "명심하기 바란다"며 "선열들이 목숨 바쳐 지킨 조국, 대한민국은 누가 뭐라고 해도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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