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재명의 3일 부산집회 참석에 맞불집회
이재명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집회에 맞대응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3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부산집회에 참석하는 것에 맞서 부산에서 괴담 규탄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은행 부산이전과 후쿠시마 괴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6.3(토) 11:00, 부산국제금융센터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회견에는 후쿠시마 괴담정치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우리 수산업자를 지키고, 부산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산업은행 부산이전의 마지막 관문인 산업은행법 개정을 막고 있는 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부산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부산시의원 및 구군 의원들, 당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오는 3일 12시 30분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 3시에는 서면 쥬비스태화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영남권 규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은행 부산이전과 후쿠시마 괴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6.3(토) 11:00, 부산국제금융센터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회견에는 후쿠시마 괴담정치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우리 수산업자를 지키고, 부산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산업은행 부산이전의 마지막 관문인 산업은행법 개정을 막고 있는 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부산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부산시의원 및 구군 의원들, 당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오는 3일 12시 30분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 3시에는 서면 쥬비스태화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영남권 규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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