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20일 2018년 세차례 남북정상회담때 '규정을 초과하는 거액의 달러 뭉치'가 북한으로 반출됐다고 당시 청와대 근무 공직자가 증언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이 문재인 정권을 맹비난하고 나서는 반면, 문 전 대통령측은 '잠꼬대 같은 이야기'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장세정 논설위원은 이날 <文정부 靑인사 "성남공항 통해 달러뭉치 北으로 나갔다">는 제목의 기명칼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장 위원은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북 송금이 한 푼도 없었을까. 이와 관련, 필자는 주목할만한 말을 들었다"며 "2018년 세 차례 열렸던 남북 정상회담을 전후해 청와대에 근무했던 한 공직자에 따르면 대통령 전용기 등 방북 항공편이 오갔던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북한으로 규정을 초과하는 거액의 달러 뭉치가 반출됐고, 돌아오는 비행기에는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세습 정권 우상화와 공산주의 이념 서적이 가득 실려 왔다는 것"이라고 썼다.
이어 "당시 서울공항에는 출입국관리를 담당하는 법무부와 관세청 파견 공무원들이 있었지만, 신고 없이 반출할 수 있는 한도(1인당 1만 달러)를 넘긴 달러 뭉치가 아무런 제지 없이 북측으로 보내졌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은행 개성공단지점 부지점장을 역임한 윤석구 전 우리종금 전무는 최근 출간한 <내 마음의 은행나무>에서 '(개성공단 입주 기업의) 임가공에 따른 원단과 완제품도 건건이 세관(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 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통관 때마다 애를 먹었다'고 회고했다"며 "경협 차원에서 단돈 1달러가 오가는 절차도 이렇게 까다로운데, 정상회담을 전후해 청와대가 출입국관리법과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했다면 철저하게 수사해야 할 것"이라며 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더 나아가 "2019년 9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능라도 5·1경기장에서 평양시민 15만명을 상대로 파격적인 생중계 연설을 했다"며 "대북 비밀 협상 경험이 많은 국가정보원 출신 고위 당국자는 '북한은 비밀 접촉 때마다 예외 없이 뒷돈을 요구했다'며 '김정은의 풍산개 선물과는 비교할 수 없는 평양 연설 같은 초대형 정치 이벤트에는 십중팔구 상응하는 대가를 요구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며 문 전 대통령을 정조준했다.
이어 "평양냉면도 공짜가 없는데 평양연설이 공짜라면 누가 믿겠나"라고 반문한 뒤, "인도주의 차원이 아니라면 북한에 몰래 뒷돈을 보내는 국기(國基) 문란 범죄는 예외 없이 단죄해야 마땅하다. 북한에 보낸 뒷돈은 핵미사일로 전용돼 대한민국 안보와 국민 생명을 노리는 치명적인 부메랑으로 결국 돌아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보도를 접한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즉각 논평을 통해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과 관련, "김정은 정권이 이처럼 안하무인식 협박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민주당 세력의 북한 굴종 외교로 인해 잘못된 버릇이 들었기 때문"이라며 "더군다나 저 거짓 평화 쇼를 위해 전 정권이 뒤로 북한에 돈을 건넸다는 의혹도 흘러나온 상태"라고 공세를 폈다.
그러면서 "오늘 한 언론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시기에 방북 항공편을 통해 거액의 달러 뭉치가 밀반출됐다는 당시 청와대 근무자의 증언이 있다고 기명칼럼으로 보도했다"며 "만약 저들의 미사일과 총알이 전 정권이 몰래 건넨 돈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민주당 세력은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은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반면에 남북정상회담 당시 국정상황실장으로 회담에 깊게 관여했던 문 전 대통령 대변인격인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잠꼬대 같은 이야기로 신문을 만들다니, 중앙일보는 어떻게 책임을 지겠냐"며 밀반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어 "아무리 시절이 이상하다 해도, '달러 뭉치' 정도의 기사를 쓰려면 최소한의 근거는 있어야 하지 않냐"라면서 "정권이 북한에 '거액의 달러 뭉치'를 보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의 유일한 근거라고는 '청와대에 근무했다는 얼굴 없는 누군가' 뿐이다. 수습기자도 이렇게는 기사를 못 쓴다"며 장 위원을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중앙일보에 '달러 뭉치' 운운했다는, 그가 누구냐. 카더라 식으로 책임지지 못할 음모론을 이야기하지 말고 정확한 내용을 밝히기 바란다"며 "어린아이도 아니니, 장난에도 책임은 따른다는 것을 모르지도 않을 것이다. 중앙일보는 철 지난 '색깔론'으로 포장한, 허무맹랑한 소설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한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국경제는 종전-평화협정이 해결책이다 종전이 아닌 정전상태에서는 선전포고없이 군사행동해도 국제법위반이 안되는것이 한반도리스크의 핵심이므로 전시작전권환수-종전협정 해야 한반도리스크 해소로 한국수출제품 단가를 후려치는 불이익을 받던 국제무역관행이 사라진다 친일매국집단의 한국 핵무기보유주장은 오히려 안보불안과 일본의 핵무장명분을 만드는 계략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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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https://www.nocutnews.co.kr/news/5897362 .이준석 전 대표는 "김기현 후보가 공언한 대로 95% 싸게 땅을 팔 의향이 있다면 제가 빚을 내서라도 구매하고 싶다 95% 할인 구매 찬스라며 공시지가에서 95% 깎아달라"고 말했다 (김기현 후보가 투기를 안했다면 팔것이고 투기했다면 절대로 안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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