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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전주혜, 이태원 청문회 중 '행방불명'. 지역구 행사 참석

질의 순서까지 바꾼 뒤 강동구청 신년인사회 참석

이태원 참사 특위 위원인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청문회 도중에 자리를 비운 뒤 지역구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 가뜩이나 국정조사에 미온적인 국민의힘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4일 SBS <8뉴스>에 따르면, 청문회가 한창이던 오후 3시쯤 질의 차례가 된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우상호 위원장이 순서를 조정했다.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이어서, 전주혜 의원님 질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아, 아 그랬어요? 그러면, 바로 천준호 의원님"이라고 말했다.

그 시각, 전 의원은 국회에서 30km 떨어진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강동구청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전 의원은 지난해 말 국민의힘 강동갑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전 의원은 약 20분 정도 행사장에 머무른 뒤 오후 청문회 1차 질의가 끝날 무렵인 4시를 넘겨 국회로 돌아왔다.

전 의원은 불가피한 지역 행사였다며 오가는 중에 청문회 생중계를 봤다면서, 순서를 바꿔 질의를 충분히 한 만큼 국조특위 위원 활동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강변했다.
남가희 기자

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2 0
    People

    국회의원들이기생충,백수건달출신들이라 그려!...ㅋㅋㅋㅋㅋ

  • 3 0
    청년들은 임금꺾기와 초과근무 열정페이

    로 갈려나가고
    석유 정유수출 세계3위권인데도 근거없는 한국 경유값과 물가폭등으로
    화물차기사와 자영업 서민들은 망해가고
    재벌은 사내유보금으로 땅투기나 하는데 법인세 깍아주고
    다주택자 전세사기범들에게는 중과세폐지해서 사기를 부추기고
    윤석열 한동훈은 청담동룸바에서 외환은행을 론스타에 헐값매각한
    매국노들인 김앤장과 우리는하나다 외치며 술파티나하나?

  • 4 0
    상식으로 생각을 한번 해보자

    한동훈 윤석열이 청담동(=논현동) 비밀룸바에 안갔다는것은
    통신기록-동선위치기록 이나 CCTV영상을 공개하면 간단하게 증명
    되지만 훨씬더 복잡하게 더탐사의 첼리스트녹취록 보도를 거짓말로
    만드는 여론조작과 압수수색을 하고있다
    알리바이만 증명하면 될것을 왜 이렇게 무리한 방법을 쓸까?
    그이유는 무슨수를 써도 없는 알리바이를 만들어낼수는 없기때문이다

  • 4 0
    청담동인접한 논현동 0.01%비밀룸바

    더탐사-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5-9 이아(oia)빌
    https://m.youtube.com/watch?v=QI444c-_5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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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종업종 종사자들은 대부분 청담동으로 부름)
    과거 유명가수 연예인 사장이 운영하는 룸바
    고음질 음향시설-그랜드피아노-30명수용
    경찰압색쇼는 은폐용

  • 2 0
    밀어밀어를 지시-용산서 112상황실장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CNTN_CD=A0002889638&CMPT_CD=SEARCH
    ..참사당일 상황실이 아닌 이태원에 있던 송병주 용산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장(경정)은 무전을 통해 참사 현장 인근을 거론하며
    '차도 쪽으로 밀려 나오는 인파를 인도 위로 올리라'는 취지로 반복지시

  • 2 0
    밀어밀어를 지시-용산서 112상황실장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CNTN_CD=A0002889638&CMPT_CD=SEARCH
    .참사당일 상황실이 아닌 이태원에 있던 송병주 용산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장(경정)은 무전을 통해 참사 현장 인근을 거론하며
    '차도 쪽으로 밀려 나오는 인파를 인도 위로 올리라'는 취지로 반복지시

  • 1 0
    밀어밀어를 지시-용산서 112상황실장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CNTN_CD=A0002889638&CMPT_CD=SEARCH
    참사당일 상황실이 아닌 이태원에 있던 송병주 용산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장(경정)은 무전을 통해 참사 현장 인근을 거론하며
    '차도 쪽으로 밀려 나오는 인파를 인도 위로 올리라'는 취지로 반복지시

  • 5 0
    돼지두목

    밑에 발정난 암돼지가 어딜 못가겠어?!

  • 6 0
    일본 원숭이가~

    잠시~
    탈출했었구나!

  • 1 3
    푸하하

    김일성이 쳐다본 나무 라고 쇼하는 충견들이 웬일이여?

  • 6 0
    하하하

    국찜의 무결점 대표깜 등장이넹!
    긴장해라, 나베는.
    그쥐, 중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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