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 처리 본회의, 오후 6시→오후 10시
증액사업 막판 세부심사 예상보다 오래 걸려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23일 당초 예정됐던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로 연기됐다.
이는 여야의 증액 사업 막판 세부 심사가 예상보다 오래 걸린 데다 기획재정부의 예산명세서 작성 시간을 고려해서다.
전날 여야는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639조원에서 4조6천억원을 감액하고 3조5천억~4조원가량을 증액하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본회의에 앞서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예산안 및 세입 예산 부수 법안 등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는 여야의 증액 사업 막판 세부 심사가 예상보다 오래 걸린 데다 기획재정부의 예산명세서 작성 시간을 고려해서다.
전날 여야는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639조원에서 4조6천억원을 감액하고 3조5천억~4조원가량을 증액하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본회의에 앞서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예산안 및 세입 예산 부수 법안 등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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