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부자감세'라며 불가 방침을 밝힌 법인세 인하를 놓고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과 정부여당이 정면 충돌했다.
앞서 정부는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행 25%에서 22%로 낮추고 중소·중견기업에는 일정 과세표준까지 10% 특례세율을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법인세법 개정안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이 안대로 하면 대기업이 10%, 중소·중견기업이 12%의 세금 감면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은 '부자감세'라며 절대로 통과시킬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이 끝까지 제동을 걸면 법인세 인하는 사실상 물건너간다.
이수진 민주당 의원(서울 동작을)은 이날도 "약 80개 초대기업이 4조1천억원을 감세 받지만 10만 개에 달하는 중소·중견기업의 감세액은 다 모아 봤자 2조4천억원에 불과하다"며 "초대기업 편향 세제 개편"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당 김주영 의원도 "이번 인하로 혜택을 보는 기업은 역시 상위 0.01%"라면서 "서민들의 삶은 점점 팍팍해지고 있고 기업들은 수익을 많이 내는 데도 불구하고 사내 유보금을 많이 쌓아놓고 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고 가세했다.
홍영표 같은 당 의원 역시 "마치 중소기업에 많은 혜택을 준 것처럼 말장난하는데 결국은 중소기업 하나당 혜택은 260만원 정도밖에 안 된다"며 "명백히 보면 대기업들에 대해 감세를 해 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맞서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법인세 관련해서 전 세계적으로 인하 경쟁을 하고 있다"며 "외국인 유치, 투자 확대 등을 도모하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의 경우에 높은 세 부담으로 인해서 우리 기업들의 해외투자는 급격하게 늘어나는 데 반해 국내 투자는 답보상태"라고 반박했다.
같은 당 조해진 의원도 "대기업의 법인세 감소로 투자 확대가 됐을 때는 그건 당연히 같이 기업을 운영하는 협력업체, 들어가 있는 중소·중견기업들, 또 골목상권까지 다 영향을 받는 것 아니냐"고 가세했고, 윤영석 의원도 "해외에 있는 수출기업들이 우리나라에 투자할 수 있는 매력이 분명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왜 안 되는지 상당히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법인세 인하를 주장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민주당 공세에 적극 반박했다.
추 부총리는 김주영 의원이 "법인세 인하는 부자 감세가 아니냐"고 추궁하자 "대기업을 부자로 보는 프레임, 그 인식부터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법인세 개편안은 대기업보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감면 폭이 더 크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주주가 600만명에 달하는 대기업도 있다"면서 "어느 한 개인의 기업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법인세 인하의 실효성에 대해서도 "학자들, 연구에 따라 효과가 없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다수의 연구기관, 국제기구들이 법인세 인하가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있다고 권고하고 있다"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이 왜 지속적으로 법인세를 내려왔을까, 왜 우리나라 역대 정부가 법인세를 내려왔을까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수진 의원이 "영국도 부자감세를 철회하지 않았냐"고 추궁하자 "영국 사태의 핵심은 건전 재정"이라며 "영국의 감세 철회는 원래 소득세 최고구간 45%를 40%로 낮추고자 했던 부분을 철회한 거다. (감세를 하면서) 재정지출도 늘리니 재정건전성이 악화되고 국가채무비율이 오르면서 그 연장선상에서 신용등급 하향 전망이 되니 국제사회가 경고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소득세도 최하위 2개 구간에 대해 과표를 조금 상향 조정했고 고소득자에게 더 많이 혜택이 갈까 봐 근로소득공제도 줄였다"면서 "우리는 영국과 전혀 다르다"고 강조했다.
b누진감세되어 비율이 줄어든다. 법인세감세가 재정적자핵심이되고 세금은 누진증세된다. 경제민주화와 반대로 하고있다 노동자의 쉬운해고를 돕는 이명박근혜정권은 도데체 누구를위해 존재하는것인가? 낙수효과는 거짓인것으로 이미 판명되어있다 조만간 기계로 노동을 대신하려고 하는 재벌들이 노동자를 없에는계획에 이명박근혜는 그들의 도움을받고 하수인이 된것이다
http://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19831 b제임스웹우주망원경 근적외선분광기 데이터를 분석결과 46억년 전 형성된 SMACS 0723 은하단 중력렌즈현상을 통해 선명하게 드러난 뒤쪽 은하들에서 138억년 전 빅뱅 이후 7억년이 지난 시점인 131억년 전의 초기 우주 빛 포착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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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