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째 상승. 삼성전자 '이재용 사면'에 6만전자 회복
원/달러 환율은 0.4원 하락, 관망세 지속
코스피지수가 12일 기관 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6포인트(0.16%) 오른 2,527.94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천3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2천243억원, 외국인은 141억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특히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이재명 부회장 특별사면 복권에 따른 기대감으로, 전 거래일보다 0.50% 오른 6만200원에 거래를 마치며 '6만전자'를 회복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에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2포인트(0.06%) 내린 831.63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6원 내린 1,302.4원에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6포인트(0.16%) 오른 2,527.94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천3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2천243억원, 외국인은 141억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특히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이재명 부회장 특별사면 복권에 따른 기대감으로, 전 거래일보다 0.50% 오른 6만200원에 거래를 마치며 '6만전자'를 회복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에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2포인트(0.06%) 내린 831.63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6원 내린 1,302.4원에 마감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