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훈풍'에 코스피 하루만에 2,500선 회복
외국인, 7천억대 선물 매수로 주가 상승 주도
코스피지수가 11일 미국 소비자 물가상승률 둔화에 미국주가가 급등한 여파로 하루만에 2,5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90포인트(1.73%) 오른 2,523.78에 장을 마쳤다.
순매도 전환 하루만에 다시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천367억원, 기관이 4천67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6천21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옵션만기일인 이날 코스피200 선물도 7천645억원어치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1.88포인트(1.45%) 오른 832.15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이 1천64억원, 외국인이 69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만 1천667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4원 내린 1,30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90포인트(1.73%) 오른 2,523.78에 장을 마쳤다.
순매도 전환 하루만에 다시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천367억원, 기관이 4천67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6천21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옵션만기일인 이날 코스피200 선물도 7천645억원어치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1.88포인트(1.45%) 오른 832.15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이 1천64억원, 외국인이 69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만 1천667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4원 내린 1,303.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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