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두달만에 2,500선 회복
외국인 매수로 돌아서자 상승 마감
코스피지수가 9일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500선 탈환에 성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36포인트(0.42%) 오른 2,503.46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500선을 회복한 것은 6월 13일(2,504.51) 이후 근 두달만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47포인트(0.02%) 오른 2,493.57에 개장해 장 한때 2,481.36까지 밀렸다가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상승 마감할 수 있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천372억원, 외국인은 32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천76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9포인트(0.34%) 오른 833.65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8원 내린 1,304.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36포인트(0.42%) 오른 2,503.46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500선을 회복한 것은 6월 13일(2,504.51) 이후 근 두달만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47포인트(0.02%) 오른 2,493.57에 개장해 장 한때 2,481.36까지 밀렸다가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상승 마감할 수 있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천372억원, 외국인은 32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천76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9포인트(0.34%) 오른 833.65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8원 내린 1,304.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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