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락에 원/달러 환율 1,200원대 급락
주가는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상승행진 이어가
국제유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 수준으로 급락했다는 소식에 5일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급락하고 주가는 오르는 등 금융시장이 반색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8원 급락한 1,298.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유가 급락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면서 달러가 약세로 돌아선 게 결정적이었다.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행진도 한 요인이 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69포인트(0.72%) 오른 2,490.80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천726억원을, 기관은 45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4천169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6.48포인트(0.79%) 오른 831.64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이 576억원, 기관이 396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867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8원 급락한 1,298.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유가 급락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면서 달러가 약세로 돌아선 게 결정적이었다.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행진도 한 요인이 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69포인트(0.72%) 오른 2,490.80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천726억원을, 기관은 45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4천169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6.48포인트(0.79%) 오른 831.64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이 576억원, 기관이 396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867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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