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2,400선 회복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코스피지수가 25일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2,400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시장 불안이 진행형임을 보여주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55포인트(0.44%) 오른 2,403.69에 장을 마쳤다. 2,400선 회복은 지난 21일(2,409.16) 이후 2거래일 만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49포인트(0.31%) 내린 2,385.65로 장을 시작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곧바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34억원, 1천93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천825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장중에는 원/달러 환율이 1,308.0원까지 내리며 외국인 순매수를 부추겼으나, 미연준의 금리인상 임박에 따른 달러 강세로 곧바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0.7원 오른 1,313.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6포인트(0.01%) 내린 789.69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4포인트(0.26%) 내린 787.71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55포인트(0.44%) 오른 2,403.69에 장을 마쳤다. 2,400선 회복은 지난 21일(2,409.16) 이후 2거래일 만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49포인트(0.31%) 내린 2,385.65로 장을 시작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곧바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34억원, 1천93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천825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장중에는 원/달러 환율이 1,308.0원까지 내리며 외국인 순매수를 부추겼으나, 미연준의 금리인상 임박에 따른 달러 강세로 곧바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0.7원 오른 1,313.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6포인트(0.01%) 내린 789.69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4포인트(0.26%) 내린 787.71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