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힘', 코스피 2,400선 탈환
원/달러 환율도 5.2원 내리며 진정세 이어가
코스피지수가 21일 외국인의 나홀로 매수로 1% 가까이 오르며 2,400선을 탈환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1포인트(0.93%) 오른 2,409.16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2,400선 회복은 지난달 28일(2,422.09) 이후 17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미국주가 상승 소식에 전장보다 1.06포인트(0.04%) 높은 2,387.91로 개장해 외국인 매수세가 거세지면서 개인이 초반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섰음에도 불구하고 상승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천397억원을 순매수해 상승세를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천330억원, 1천99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3포인트(0.56%) 오른 795.15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5.2원 내린 1,307.7원에 거래를 마치며 진정세를 이어갔다. 4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1포인트(0.93%) 오른 2,409.16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2,400선 회복은 지난달 28일(2,422.09) 이후 17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미국주가 상승 소식에 전장보다 1.06포인트(0.04%) 높은 2,387.91로 개장해 외국인 매수세가 거세지면서 개인이 초반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섰음에도 불구하고 상승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천397억원을 순매수해 상승세를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천330억원, 1천99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3포인트(0.56%) 오른 795.15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5.2원 내린 1,307.7원에 거래를 마치며 진정세를 이어갔다. 4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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