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김은혜가 하면 尹정부가 하고 오세훈이 한다"
"민주당, 지난 5년간 아무것도 안하고 또 표 달라고 해"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24일 "김은혜가 하면 윤석열 정부가 한다"며 자신이 여권후보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도 동두천 큰시장로터리에서 행한 합동유세에서 "더 이상 속을 수 없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나와 같이 경쟁하는 야당후보는 180석의 힘으로 GTX를 할 수 있다고 한다"며 "그럼 지난 5년간 뭐했느냐. 180석으로 지난 4년간 뭐했느냐. 아무 것도 안했다"며 김동연 민주당 후보를 직격했다.
이어 "내 친구 원희룡은 GTX C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생존의 문제라고 했다"며 "장관 취임 즉시 최우선 사업으로 C를 연장하겠다고 했다"며 원희룡 국토부장관 발언을 상기시켰다.
그는 나아가 "김은혜가 하면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다"며 "동두천 서울을 갈 때 매번 전철을 갈아타고 기약없는 광역버스를 기다리느라 얼마나 답답했는가. 그래서 오 시장과 광역버스 쿼터제 허물고 경기도에서 서울 가는 광역버스 늘리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 정권이 지난 5년 정치경제를 다 가져가고 지난 4년 동안 지방권력을 민주당이 독식하면서 우리 동두천 주민을 위해 한 것이 뭐가 있느냐"며 "집을 하나 장만했느냐, 병원 하나 만들었느냐, 어르신 쉴 문화회관 하나 했느냐? 아무 것도 안했다. 그리고서 또 표를 달라고 한다. 이렇게 주민들을 속이고 군림할 수 있다는 자만과 오만을 따끔하게 혼내달라"며 민주당 심판을 촉구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도 동두천 큰시장로터리에서 행한 합동유세에서 "더 이상 속을 수 없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나와 같이 경쟁하는 야당후보는 180석의 힘으로 GTX를 할 수 있다고 한다"며 "그럼 지난 5년간 뭐했느냐. 180석으로 지난 4년간 뭐했느냐. 아무 것도 안했다"며 김동연 민주당 후보를 직격했다.
이어 "내 친구 원희룡은 GTX C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생존의 문제라고 했다"며 "장관 취임 즉시 최우선 사업으로 C를 연장하겠다고 했다"며 원희룡 국토부장관 발언을 상기시켰다.
그는 나아가 "김은혜가 하면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다"며 "동두천 서울을 갈 때 매번 전철을 갈아타고 기약없는 광역버스를 기다리느라 얼마나 답답했는가. 그래서 오 시장과 광역버스 쿼터제 허물고 경기도에서 서울 가는 광역버스 늘리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 정권이 지난 5년 정치경제를 다 가져가고 지난 4년 동안 지방권력을 민주당이 독식하면서 우리 동두천 주민을 위해 한 것이 뭐가 있느냐"며 "집을 하나 장만했느냐, 병원 하나 만들었느냐, 어르신 쉴 문화회관 하나 했느냐? 아무 것도 안했다. 그리고서 또 표를 달라고 한다. 이렇게 주민들을 속이고 군림할 수 있다는 자만과 오만을 따끔하게 혼내달라"며 민주당 심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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