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기초·광역 비례대표, 자격시험 통과해야 공천신청 허용"
"돈 공천의 고리 끊겠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많은 국민께서 지금까지 투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던 기초의원, 광역의원 비례대표 공천에 대해 자격시험을 의무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밝히며 "기초의원은 3등급(상위 35%)이상, 광역의원은 2등급(상위 15%)이상을 받아야 공천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돈 공천의 고리를 끊고 민주적인 공천이 이뤄지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아주 강한 등급 기준을 부여해 지역구 공천도 시도당과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반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 공약인 공직후보자 역량강화시험(PPAT)은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정당법·지방자치법·정치자금법·당헌당규 등을 묻는 시험으로 정치권에 최초 도입된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공직 후보자 역량 강화 자격시험 9등급제로 시행하기로 했다. 상대평가"라며 "3등급(기초의원)·2등급(광역의원) 미만은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받을 수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
또 "광역단체장 2회 이상, 기초단체장 2회 이상, 단체장들을 무조건 토론회에 참가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천관리위 구성에 대해선 "이번 주 내로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공관위 구성부터 국민의당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밝히며 "기초의원은 3등급(상위 35%)이상, 광역의원은 2등급(상위 15%)이상을 받아야 공천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돈 공천의 고리를 끊고 민주적인 공천이 이뤄지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아주 강한 등급 기준을 부여해 지역구 공천도 시도당과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반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 공약인 공직후보자 역량강화시험(PPAT)은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정당법·지방자치법·정치자금법·당헌당규 등을 묻는 시험으로 정치권에 최초 도입된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공직 후보자 역량 강화 자격시험 9등급제로 시행하기로 했다. 상대평가"라며 "3등급(기초의원)·2등급(광역의원) 미만은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받을 수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
또 "광역단체장 2회 이상, 기초단체장 2회 이상, 단체장들을 무조건 토론회에 참가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천관리위 구성에 대해선 "이번 주 내로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공관위 구성부터 국민의당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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