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친박 단체, 대구 찾은 윤석열 지지 선언
조원진의 규탄집회에 맞서 친박단체들 지지 선언
친박 단체들이 3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자유유권자총연합회(근혜동산), 박사모가족, 나라사랑 연합 등 15개 친박단체들은 윤 후보가 대구를 찾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윤석열 후보를 만나 지지 의사를 밝혔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등 골수친문들이 윤 후보 규탄집회를 갖는 데 대한 반격인 셈.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오만하고 무능한 문재인 정권은 집권내내 국민들을 고통 속으로 몰아놓고 내로남불과 편가르기로 이나라를 분열시켜 왔으며 공정은 사라지고 비상식이 상식이 되어가고 있다"며 "무너져 내려가는 나라를 바로세우고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과 상식, 정의로운 질서, 정의로운 나라를 위하여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우리가 열망하는 정권교체의 대업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임을 확신하며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윤 후보는 "제가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그러나 한가지는 분명하다. 도저히 이제는 저들의 계속적 집권을 눈뜨고 볼 수 없다. 꼭 교체해야 한다. 그리고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를 확실하게 국가 정체성을 확실하게 세워야 한다는 그 뜻은 저나 여기 계신 여러 회장님들이 일치한다"고 화답했다.
자유유권자총연합회(근혜동산), 박사모가족, 나라사랑 연합 등 15개 친박단체들은 윤 후보가 대구를 찾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윤석열 후보를 만나 지지 의사를 밝혔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등 골수친문들이 윤 후보 규탄집회를 갖는 데 대한 반격인 셈.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오만하고 무능한 문재인 정권은 집권내내 국민들을 고통 속으로 몰아놓고 내로남불과 편가르기로 이나라를 분열시켜 왔으며 공정은 사라지고 비상식이 상식이 되어가고 있다"며 "무너져 내려가는 나라를 바로세우고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과 상식, 정의로운 질서, 정의로운 나라를 위하여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우리가 열망하는 정권교체의 대업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임을 확신하며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윤 후보는 "제가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그러나 한가지는 분명하다. 도저히 이제는 저들의 계속적 집권을 눈뜨고 볼 수 없다. 꼭 교체해야 한다. 그리고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를 확실하게 국가 정체성을 확실하게 세워야 한다는 그 뜻은 저나 여기 계신 여러 회장님들이 일치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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