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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초선 '무제한 토론' 취소. 김기현 중재 나서

김기현 "당내 갈등 빠른 시일 내에 진정 시켜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초선의원들이 오는 29일 열기로 한 무제한 토론회가 취소됐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28일 "당내 갈등 상황의 노출 우려에 29일 진행하려던 이 대표와 초선 의원들간의 토론은 취소됐다"고 전했다.

초선의원들과 이 대표 사이에서 중재를 한 것으로 알려진 김기현 원내대표도 본지와의 통화에서 "당내 여러가지 현안들을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해야하기 때문에 자꾸 (갈등이) 가지를 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며 "빠른 시일 내에 최대한 빨리 마무리해서 갈등을 진정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선 의원들이 이러한 상황에 충분히 공감해주셔서 취소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이날 이 대표와 만나 전날 초선 의원총회에서 모인 의견을 전달하고 '무제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남가희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2 0
    검찰권력적폐 핵심은 압수수색이 아니고

    검찰 캐비닛에 있는 비리정보파일을
    수사 안하는것이 진짜 검찰적폐다.
    검찰이 국회의원 비리를인지하고도
    수사에 착수안하고 자료만 쥐고있는상황은
    국회의원의 공천권을 검찰이 쥐고있다는 의미가
    있으므로..

  • 2 0
    공수처기소권은 수사하지않을 권력때문에

    필요하다.예를들면
    검찰이 국회의원 비리를인지하고도
    수사에 착수안하고 자료만 쥐고있는상황은
    국회의원의 공천권을 검찰이 쥐고있다는 의미가
    있다. 비리수사대상이 되면 공천에서 제외되므로
    공수처는 수사하지않는 검찰의 권력을 제한하는기능
    http://feeds.soundcloud.com/stream/611066751-xsfm-315a-pkpilot.mp3

  • 2 0
    검사 기소율은 0.13%…

    '검사 성매매법' 따로 있나?...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549832_24634.html

  • 1 0
    강씨의 말이 사실이라면 의문이있다

    만일 이준석 국혐당 대표의 성접대 의혹이 있었다면
    검찰이 그동안 수사만 해놓고 기소를 안하고 캐비닛에
    감춰놨다는 말인가?..
    이런게 바로 적폐검찰권력이고 반드시 개혁해야할 문제
    아닌가?..

  • 0 0
    무제한 토론

    그게 민주주의

  • 2 2
    준서기 꼬랑지 내리다..푹..ㅋ

    애송이가 그렇지 뭐..
    떡열이의 작품으로..
    한큐에.. 푸욱..
    ㅋㅋㅋㅋ
    쪼매 아쉽네..
    대들줄 알았는데..
    깨갱하고 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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