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13일 후쿠시마(福島) 원전사고로 발생한 다량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2년 뒤부터 바다에 배출하기로 공식결정, 파문이 일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후쿠시마 제1원전 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한다는 계획을 담은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 방침'을 정식 결정했다고 <교도통신> 등 일본언론이 전했다.
배출 전에 방사능물질 삼중수소(트리튬)의 농도를 일본정부 기준의 40분의 1 미만 수준으로 의석한 뒤 2년 뒤부터 방출을 시작해 2041∼2051년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20~30년간 오염수를 계속 바다로 쏟아내겠다는 얘기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기준 후쿠시마 제1원전의 탱크에는 오염수 125만844t이 저장돼 있다. 일본은 내년에 탱크 저장용량이 한계에 도달하자 이날 해양방류를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후 10년만의 방류 결정이다.
이같은 방류 발표에 일본 어민들과 시민단체, 한국 등 주변국들은 강력 반발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어민들의 반발이 크다. 기시 히로시(岸宏)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지난 7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를 면담한 뒤 "해양 방출에 반대하는 입장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후쿠시마현의 젊은이들로 구성된 단체인 '평화와 평등을 지키는 민주주의 행동'(DAPPE)은 전날 JR후쿠시마역 앞에서 해양 방출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고, 일본 시민단체인 '원자력 규제를 감시하는 시민 모임'과 국제환경운동 단체 '에프오이저팬'(FoE Japan) 등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 정부도 전날 외교인 대변인 논평을 통해 "향후 우리 국민의 안전과 주변 환경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일본 측의 방류 결정 및 관련 절차 진행 과정을 지속 예의주시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지속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 역시 "국제 공공 이익과 중국 인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중국은 이미 외교 경로를 통해 일본에 엄중한 우려를 표명했고 일본이 책임감 있는 태도로 후쿠시마 원전의 폐수 처리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하길 요구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정부 발표를 보니 방류는 미국도 인정하니 기정 사실이고 처리 과정에 대한 정보 공개를 요구한다니 방류 후 국민 건강이 최우선? 말이야 똥이야, 참 용기 없는 정부 미국 눈치 보느라 일본에 강한 유감 밖에 할게 없고 일본과 가장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이 태평양 건너 미국의 판단에 국민 건강을 눈치와 바꿨네 역사가 어떻게 기록될지 명심하길 (눈치는 생선 아님)
"자유한국당"이 한수원이 경제성 평가를 조작했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국회를 무시했다고 하지만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전안전문제를 판단 하는 기구라는점에서 설득력이 떨어진다. 안전성과 경제성 모두 없는 월성1호기를 폐쇄는 옳은 결정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922120.html
"일본"의 주도인 혼슈에서 도쿄의 북부는 방사능 오염지역이고 사실상 일본의 절반이다.. 그리고 동쪽 바다는 후쿠시마로부터 태평양전체로 방사능이 퍼져가고있고..언제 환태평양 화산대의 지진이 날지모른다.. 이런상황이라면..일본에게는 북한땅이 일본인이 이주하여 살수있는 가장 가까운 지역이 된다..
"자유한국당이 한수원이 경제성 평가를 조작했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국회를 무시했다고 하지만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전안전문제를 판단 하는 기구라는점에서 설득력이 떨어진다. 안전성과 경제성 모두 없는 월성1호기를 폐쇄는 옳은 결정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9221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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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도인 혼슈에서 도쿄의 북부는 방사능 오염지역이고 사실상 일본의 절반이다.. 그리고 동쪽 바다는 후쿠시마로부터 태평양전체로 방사능이 퍼져가고있고..언제 환태평양 화산대의 지진이 날지모른다.. 이런상황이라면..일본에게는 북한땅이 일본인이 이주하여 살수있는 가장 가까운 지역이 된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