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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박지원, 임동원-신건은 YS때 국정원장이냐"

"박지원도 거짓말 경연에 참전"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박지원 국정원장이 DJ정부 국정원은 불법사찰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임동원, 신건 국정원장은 YS때 국정원장입니까?"라고 비꼬았다.

검사 출신인 김웅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명수, 유시민에 이어 박지원 국정원장도 거짓말 경연에 참전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DJ정부 국정원장으로 도청조직인 미림팀을 확대, 전문화하여 무차별하게 민간인들을 도청한 행위로 구속되어 처벌받았습니다"라고 상기시켰다.

이어 "이것도 도청이지 사찰이 아니라고 우길 건가요?"라며 "환경부 블랙리스트는 살생부이지 블랙리스트가 아니라는 궤변이 또 나오나요?"라고 힐난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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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민주평화당

    그래!!!
    마트에서 과자 훔친 도둑이나
    은행 턴 도두이나 다같은 도둑이다!!!

    이명박은 청와대가 직접 개입해서
    반대한 사람들을 대대적으로 사찰한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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