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대중 정부 국정원은 도청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자, 김대중 정부 국정원 도청을 수사했던 주임검사였던 박민식 전 국민의힘 의원이 조목조목 반박하는 등 공방이 계속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 출신으로 국회 정보위원장인 김경협 의원은 19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김대중 정부 때는 도청을 더했다'는 이재오 전 의원 주장에 대해 "이분이 착각을 하시는 것 같다"며 "그건 김대중 정부 때가 아니고 원래 김영삼 정부 때 도청장비를 도입을 해서 광화문하고 국회 그 다음에 서초동 법원청사에서 도청을 해오다 그때 미림팀이라고 그랬죠? 그래서 그게 밝혀져서 실제로 그것으로 인한 수사도 이루어졌고, 그것과 연관된 당시에 책임자도 처벌까지 다 받았던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고 나서 김대중 정부가 정치 사찰, 민간인 사찰을 전부 다 금지를 시켰고 그 당시에 도청장치들을 전부 다 용광로에 넣어서 폐기했다, 이렇게 지금 국정원은 얘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DJ정부 국정원 도청사건을 수사했던 박민식 전 의원은 곧바로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정보위원장의 발언은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라며 힐난했다.
그는 "한 마디로 팩트 체크가 전혀 안되어 있다. 미림팀이 뭔지, R2, CAS가 어떤 기계인지 전혀 내용을 모르고, 그냥 당에서 주는 대로 A4나 읽어서야 어찌 대한민국 국회 정보위원장이라고 할 수 있겠냐? 제발 판결문이나 공소장이라도 한 번 훑어보라"며 “DJ때는 그만두라고 했다고요? 본격적으로 시작하라고 했던 때가 DJ 정부”라고 반박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YS때 소꿉장난 같던 불법감청방식을, 아예 조직적으로 24시간 물샐틈없이 무차별 도청했으니 한마디로 '불법도청의 패러다임'을 바꾼 때가 바로 DJ 국정원"이라며 "미림팀은 노태우 정부와 YS 정부때 활동하던 국정원의 비밀조직이었는데, 그 규모가 3~5명 정도였다. 주로 망원을 포섭하여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식사자리에 미리 도청기를 설치해놓고 대화내용을 듣는 수준이었다. 지금 검찰에 당시 압수한 274개의 녹음테이프가 봉인되어 있다. 그러다가 1997. 11. 대선 직전에 이 조직을 폐지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R2나 CAS는 DJ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수십억원의 예산을 들여서 개발한 휴대폰 감청장비"라며 "2002. 3. 이 특수 장비가 용광로로 들어가기까지 그 활약상(?)은 참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수십 명의 8국(과학보안국) 직원들이 3교대로 24시간 내내 사회지도층 인사 1천800 여명의 휴대전화 등을 불법 감청했다. 얼마나 열심히 감청을 했으면, 8국 직원들의 당시 별명이 '귀때기'였다"고 밝혔다.
그는 "그 규모나 피해를 비교해보면 YS때의 미림팀은 구석기 시대, 돌칼 하나들고 운좋게 지나가던 노루 한 마리 잡는 것이라면, DJ때의 8국은 4차산업혁명 시대, 최첨단 장비 R2, CAS로 아예 싹쓸이 짐승 씨를 말리는 것이었다"고 비유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박지원 국정원장을 향해 "DJ의 분신이기 전에 대한민국의 국정원장이다. 박지원의 주인은 DJ일지 몰라도, 국정원장의 주인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인권대통령 DJ 명예에 흠이 될까봐 거짓말 하고 싶겠지만, 주인인 국민들에게는 진실을 밝혀야 된다. '김대중 정부 때 국정원에서 불법감청을 가장 심하게 하였다'”라며 비꼬았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204144156612 "이스라엘" 군수업체 '셀레브라이트'가 아이폰11을 풀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다고 밝히면서 지지부진했던 수사에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현금박치기 극우 동원부대가 이스라엘국기를 들고나온 이유가 한동훈 검사 아이폰 잠금해제를 하라는 뜻이었구만)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_id=201702141433251 "유럽코리아재단 소장이었던 장 자크 그로하가 USB와 출력물 형태로 들고 중국 베이징에 가서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을 만나 전달했다. 편지는 김정남의 고모부 장성택 라인을 통해 김정일에게 보고
일본은 1925년에 매춘을 금지하는 국제조약가입으로 외국으로 매춘수출을 못하므로 태평양전쟁때 공식서류는 일본내의 공장 으로 간다고 속여서 병원간호사등을 모집하고 미얀마등의 일본군부대로 위문간다고 2번이나 기만한것이 당시 일본군 군의관이 목격한 일본군 위안부의 진실로 이미 1980년대에 책으로 나와있는데 한국 뉴라이트는 거짓말을 하고있다.
원래의 뉴라이트 (김진홍목사)가 허물벗고 사라진자리에 친일식민사관을 가진집단이 뉴라이트이름으로 나타났으며 특징은 기득권에 자원을 몰아주면 낙수효과가 있다면서 오히려 서민증세를 주장한다. 시장중심의 신자유주의도 아닌 해괴한주장인데 그집단의 숙원사업이 바로 박근혜때 친일국정교과서였고 박근혜가 주장하는 낙수효과 박정희 친일미화 와 같은 목적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204144156612 "이스라엘 군수업체 '셀레브라이트'가 아이폰11을 풀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다고 밝히면서 지지부진했던 수사에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현금박치기 극우 동원부대가 이스라엘국기를 들고나온 이유가 한동훈 검사 아이폰 잠금해제를 하라는 뜻이었구만)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_id=201702141433251 유럽코리아재단 소장이었던 장 자크 그로하가 USB와 출력물 형태로 들고 중국 베이징에 가서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을 만나 전달했다. 편지는 김정남의 고모부 장성택 라인을 통해 김정일에게 보고
https://www.ajunews.com/view/20210204144156612 이스라엘 군수업체 '셀레브라이트'가 아이폰11을 풀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다고 밝히면서 지지부진했던 수사에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현금박치기 극우 동원부대가 이스라엘국기를 들고나온 이유가 한동훈 검사 아이폰 잠금해제를 하라는 뜻이었구만)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년에 발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