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현충원 참배 "국민 일상 되찾기를"
국무위원 및 참모진 20명과 동행
문 대통령은 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국가로 도약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전날에도 신년사를 통해 "상생의 힘으로 새해 우리는 반드시 일상을 되찾을 것"이라고 코로나 극복과 일상 회복을 자신한 바 있다.
현충원 참배에는 정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과 각료들이 함께했다.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신임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강민석 대변인,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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