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민주당, 백신 조달 긴급현안질의 하자"
“정부 책임자들 나와 백신 수급 확실히 밝혀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시기를 둘러싼 정부내 혼선과 관련, “임시 국회 중 의문을 해소하고 정부가 늘 주장해 온 투명한 행정을 확인하기 위해 긴급현안질의를 할 것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한다”고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언제쯤 백신이 조달되고 면역이 가능한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2월 중 첫 접종이 시작될 수 있다고 했는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또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며 “정부에서 책임 있는 사람들이 나와 국민 앞에서 확실하게 어떻게 백신이 계약되고 조달되고 수급될 지 밝혀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언제쯤 백신이 조달되고 면역이 가능한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2월 중 첫 접종이 시작될 수 있다고 했는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또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며 “정부에서 책임 있는 사람들이 나와 국민 앞에서 확실하게 어떻게 백신이 계약되고 조달되고 수급될 지 밝혀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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