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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제명 무효 소송 각하

"탈당 권유 의결이후 탈당 신고서 제출했잖나"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으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서 제명됐던 차명진 전 의원이 제명 결의가 무효라며 제기한 소송을 법원이 각하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12부(김선일 부장판사)는 10일 차 전 의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제명결의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가 탈당 권유 의결 이후 당에 탈당 신고서를 제출한 이상 결의 무효 확인을 구하는 것은 과거 법률관계의 존부 확인을 구하는 것으로 유효 적절한 수단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각하했다.

각하는 소송이 형식적 요건을 갖추지 못했을 때 내용을 판단하지 않고 소송을 마무리하는 판결이다.

앞서 차 전 의원은 지난 4월 한 방송 토론회에서 "2018년 5월에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세월호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문란한 행위를 했다는 기사를 이미 알고 있다"고 말해 물의를 빚었고, 이에 미래통합당은 긴급 최고위원회에서 차 전 의원을 제명했다.

이에 차 전 의원은 당이 제명 절차를 무시하고 위법적으로 제명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지율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4 0
    기냥 지내라

    아니 그까짓 당명갈이당이 뭐가 좋다고 기어들어가려고 안달하냐? 그대는 세치의 입 때문에 이제 전성기는 마감인듯하오! 그러니 동냥은 못줄망정 쪽박은 깨지 말아야지 ! 어디 자식잃은 부모들이 텐트에서 그짓을 했다는게 말이되나? 김학의 정도는 되어야 기능한 일이지 항상 입조심하고 살아라

  • 6 0
    내가 세월호 아빠라면~

    죠시키들~
    멱을 따버린다!
    또옹통에 구데기만도 못한 천한 새끼들!

  • 3 0
    breadegg

    길고 장황하구랴...
    .
    A : 나가 주세요..
    B : 예, 나갈께요.
    .. 잠시 시간이 지나서 B는 C에게 판결을 요구했다...
    B : 나가라고 한 게 무횬대요?
    C : 니가 나간다고 했는 데 무신 개소리냐?

  • 8 0
    국민의적

    국민의적 인물난 다음 서울시장이나 대선후보로 차명진 아니면 민경옥 으로 내세워라

  • 4 0
    공수처와 공정경제3법은 통과되야한다

    이발사에게" 자신을이발하라는것은 모순이듯이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며
    이발사가 자신을 이발못하듯 검찰과 재벌기득권도
    자신들이 뽑은 감사위원이 자신을 감사하는것은 모순이기때문이다..

  • 2 0
    공수처와 공정경제3법은 통과되야한다

    이발사"에게 자신을이발하라는것은 모순이듯이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며
    이발사가 자신을 이발못하듯 검찰과 재벌기득권도
    자신들이 뽑은 감사위원이 자신을 감사하는것은 모순이기때문이다..

  • 2 0
    공수처와 공정경제3법은 통과되야한다

    이발사에게 자신을이발하라는것은 모순이듯이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며
    이발사가 자신을 이발못하듯 검찰과 재벌기득권도
    자신들이 뽑은 감사위원이 자신을 감사하는것은 모순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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