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장관은 12일 아들 서모씨 휴가와 관련해 보좌관과 연락하지 않았다고 국회에서 주장했지만 검찰 수사결과 보좌관과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난 것과 관련, "카카오톡에 이런 문자가 있었다는 것은 휴대전화가 포렌식이 돼서 나와 아는 것일 뿐 그것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강변했다.
추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에서 거짓 진술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할 생각이 없느냐'고 묻자 "거짓 진술을 하지 않았다. 제가 법령을 위반하거나 부정한 청탁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더 나아가 "그것을 보면 보좌관에게 전화번호를 전달했다고 되어있지만 (연락처명이) '지원장교님'으로 되어있다. 만일 제가 직접 아는 사람의 번호를 지시 차원에서 전달했다면 지원장교나 대위로 되어있지 '님'자을 안 붙일 것"이라며 "맥락을 보면 '아들하고 연락을 취해주세요'라고 되어있지, 보좌관에게 지시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지시했다면 '지시를 이행했다'라는 답변이 와야 한다"며 "제가 지시를 안 했다는 것을 완벽하게 알 수 있는 문장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2017년 6월 21일 아들과 통화한 사실이 있느냐'는 질의에는 "아들과 통화한 기억은 없다. 아마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전 의원이 '6월 25일 아들과 당직사병인 현 병장이 통화한 사실은 밝혀졌다'며 당직사병과 통화한 적이 없다던 추 장관 주장이 거짓말임을 지적하자, 추 장관은 "아들이 부대에서 전화가 와서 받은 사실은 있으나 그게 현 병장인지 알 수 없다고 했다"고 맞받았다. 그러나 아들 서씨는 검찰 통화에서 당직사병과의 통화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전 의원이 '군무이탈'이라고 질타하자, 추장관은 "군무이탈사건이 아니다. 서일병은 구해지는 사람이 아니고 군복무를 다한 사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추 장관 답변 과정에 김남국 민주당 의원이 "어떻게 4년전 통화한 것을 기억하느냐. 나도 3년전 전화 통화한 기억이 안난다"고 추 장관을 감싸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왜 말 끝마다 개입해서 추 장관 답변을 왜 자기가 하냐"고 질타하기도 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왜 반말하면서, 왜 다른 사람에게 모욕을 주면서 예의 없는 행동을 하면서 예의를 지키라고 하냐"고 반발했고, 이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격앙된 반응을 보이자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더이상 감사를 진행하기 어렵다"며 정회를 선언했다
"이발사"에게 자신을이발하라는것은 모순이듯이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며 이발사가 자신을 이발못하듯 검찰과 재벌기득권도 자신들이 뽑은 감사위원이 자신을 감사하는것은 모순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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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날씨에 격발이 안되고 일본군대의 회전식기관총에 비무장이나 마찬가지 상태에서 2만여명이 전사가 아닌 학살된후 친일매국집단은 나라팔아 작위와 토지를 받아서 100yrs간 어떤 저항도 없이 현재까지 기득권을 유지해오고있는데 기득권의 핵심은..검찰기소독점 군사독재집단의 하수인인 친일자본이 기반이된 재벌이다..
강주희 님 당신의 글은 신문 기사가 아니라 추미애 비난하는 벽보입니다 기자는 6하원칙에 따라 사실을 적어야 합니다. 그런데 추미애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 강변한다는 둥 글을 쓰네요. 국힘당원이세요? 뷰뉴가 갈수록 싸구려 3류 언론이 되는군요. 박태견 사장은 당신같은 기자에게도 월급을 주나요? 대체 누가 뷰뉴에 와서 이따위 글이나 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