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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홍익표 "추미애 딸 식당서 정치자금 사용, 적절치 않아"

"가급적 가족의 식당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의원 시절 장녀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정치자금 수백만원을 사용한 것과 관련, "가급적이면 자기 가족이나 친인척의 식당을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말했다.

홍익표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개인카드도 아니고 법인카드나 정치자금 카드를 쓸 때 그것은 그렇게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도 "그런데 그 금액이나 보면 이 금액이 대략 한 회 10만 원 안팎으로 쓰였다. 총액 대비 횟수를 비교하면 평균적으로. 이 식당이 그렇게 고급식당도 아니고, 예를 들면 고가의 고기집에 가서 비용을 낭비성 지출을 했다고 하면 문제가 되겠는데, 친인척 집에 갔다고 하는 것은 저도 조금 안 갔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식당의 수준을 봤을 때는 아주 고가의 문제가 될 만한 음식점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지난 14년, 15년에 정치자금이기 때문에 이것은 선관위가 다 검토를 한다"며 "선관위의 검토가 이미 끝나서 아무런 문제가 없이 지나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더러운 새끼들!

    야당이나 언론이 누군가를 고발하고 비판하더라도 정도껏 해야 한다. 저렇게 사람 껍데기를 벗겨 털어내려면 스스로도 엄정해야 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그처럼 당당한 정치인과 기레기들이 단 한 명이라도 있나. 비용 처리가 잘못됐거나 착오가 있었겠지. 양아치 정치인과 기레기들이 조국을 저렇게 털어서 지금까지 끌고 온 거잖아.

  • 3 0
    영섭아

    복떡흠이 피감기관 1천억 수주는
    기사로 안쓸거지???

  • 4 0
    소름돋는 국힘당 그리고 그 끄나풀들

    [정조대왕]
    "죽어가던 아버지 사도세자를 뒤주앞에서 능멸하던 병권을 쥐고 있던 구선복"

    구선복으로 말하면
    손으로 찢어 죽이고
    그 살점을 씹어먹어도 부족할 것이 없고

    경연에 오를적마다 심장과 뼈가 떨리고
    얼굴을 대하고 싶지 않았다

    소름돋는 국힘당의 행태를 볼때마다
    내가 이백오십녀ㄴ 전 정조대왕이 된 심정이고
    많은 국민들 또한 나와 같은 심정 일것이다

  • 3 0
    완전 100% 개뻥일거야

    뷰스가 전하는 내용이라면
    완전 100% 개뻥이라고 생각한다

  • 16 7
    온통 적폐덩어리 ᆢ추잪한 추미애

    너무 추잡하다
    추미애
    추물덩어리
    추적지근하다
    추미애스럽다
    문재인스럽다

  • 8 0
    이근래 역사학자 사돈

    딸 식당에서 10만원 정도 식사비도 물고늘어지는 쿠킴당 선조당시절 서가는 차떼기로 수백억 수금하여 사위에게 10억을 떼어 주었다. 잠간 감옥살다 나와 김성회 나가리시키고 화성으로 출마하여 위대하신 화성 유권자들이 다시 뽑아주셨다. 화성은 이나라가 아니라 우주이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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