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안철수 “대통령-정부만으로는 코로나 극복 불가능. 여야대표회의 열자"

"싸울 때 싸우더라도 코로나 앞에서만은 힘 모아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7일 “여야정 협의체 상성화를 위한 첫 단추로 여야 정당대표회의 개최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 극복과 여야 협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를 상설화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갈등과 증오의 정치를 극복하고 국가적 위기에 정치권이 힘을 모으는 모습을 보여줄 때”라며 "우선 코로나19 극복에 대해서 만이라도 협치의 틀을 만들어 갈 것을 제안한다. 싸울 때 싸우더라도 코로나19 앞에서만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대통령과 정부만의 힘으로는 코로나19의 극복도, 사회적 갈등의 해결도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백해졌다”며 "정부여당은 이러한 근본적인 한계를 인정하고 야당과 국민에게 손을 내밀라"며 정부여당을 압박했다.
이지율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어! 이눔봐라

    각당대표회의하자는건 네눔도 끼어보려그러는가본데 비례3명 그것도국샹연 권은희 니똥털 이태규 그런애들대표로 존재감알리려애쓴다 초딩아 찔찔아 변성기나지나서 좀더크거든어른들한테 한수배우거라. 참너 네마누라나 자식들한테 쪽은안팔리냐? 이해안되는 물건...

  • 0 0
    정잼만 일삼는 좌파들에 말말해

    선전동의 대가틀

  • 2 0
    안징징

    여 야 회의를 하든 말든 넌 그냥 뒤비자라 너하곤 아무상관없다

  • 4 0
    필요없다

    안가가 존재감 드러내려고 애쓴다.
    너희들은 그냥 입다물고 있는 것이
    정부와 방역당국 도와주는 것이다.
    아닥하고 암것도 하지 말고
    찌그러져 잇어라.

  • 4 0
    안초딩

    부끄럽지도 않니
    비례 3석 당대표도 나서려고
    정의당 보다 의석수가 적지
    김종인이도 안철수 씨라 하더라
    스스로 제 꼬라지를 알아라
    아무데나 나서지 말고
    꼭 필요할 때는 어디로 도망가서 지내면서
    아이그 한심한 놈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