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의원들은 본회의 시작 전에 본회의장 입구에 모여 "야당 입에 재갈 물려 정권보위 자처하나", "무슨 죄를 지었길래 법사위를 강탈하나" "민주주의 파괴하는 의회독재 각성하라" "개원강행 협치 파괴 박병석 국회의장은 중지하라", "말뿐인 협치, 문재인 대통령은 사과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강하게 항의했다.
이에 대해 박병석 의장은 본회의를 개시하며 "오늘 여야가 합의하지 못한 상태에서 일부 상임위를 구성한 것에 대해 매우 아쉽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코로나 위기, 남북관계 위기 앞에서 정치권의 어떤 사정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고 민생을 돌보는 것보다 더 소중한건 없다. 더구나 시간을 더 준다고 해서 합의에 이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았다"며 선출 강행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대표로 단상에 올라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국회의장은 오늘 6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겠다고 의사일정으로 올리고 우리 당 의원을 상임위에 강제배정했다"며 "1948년 제헌국회 이래 상대방 상임위를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강제배정한 것도 헌정사에 최초"라고 반발했다.
그는 나아가 "18개 다 내놓겠다. 7개 상임위 준다고 하는데 저희들이 그거 받을 것 같나"라며 "이 출발은 21대 국회를 망치는 것이고 문재인 정부 남은 임기 2년 동안 한국 정치를 황폐화하는 첫 출발이다. 승자의 저주, 권력의 저주를 부디 잊지 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맞서 박성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 의장과 야당과의 협상 과정에서 일단 6개 상임위만 처리하기로 했다"며 "이번주 안에 18개를 다, 나머지 상임위들을 처리할 것"이라며 통합당이 계속 보이콧할 경우 18개 상임위원장직을 모두 민주당이 가져갈 것임을 경고했다.
민주당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영남꼴통당 중진이라는 양아치 상대하느라 힘들겄다. 민주당과 협상하려면 무조건 거부하니 말이다. 그래도 어쩌냐, 담마진이나 갱원이 처럼 영남 꼴통만 상대했다가는 다음 선거에서 지금의 절반도 당선되기 힘들거야, 망난이 꼴통짓하면 주변에 아는 놈이 잘한다고 박수쳐 주니 좋아 하지만 결국 그런 놈은 공천받지 못하거나 낙선할 거야,
통합당이 상위위원장 가져가도 할 수 있는 건 딱 하나.... 회의 진행 방해하는 거 뿐. 어떤 결정도 의안도 통합당 뜻대로 통과시킬 수 없다. 발목잡기 방해하기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다. 국민이 그렇게 투표를 했다. 이것이 현실이다. 현실을 인정하고 처음부터 쿨~~하게 민주당에 다 줬으면 국민 지지 확~ 올라갔을 텐데.ㅉㅉ 역시 통합당은 안돼.
민주당이 미통당과 협치해서 얻을 게 하나라도 있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뭐 하나 제대로 된 법안이 하나라도 있나. 합의해서 처리한 법안도 그들이 하도 물어뜯어서 만신창이됐다. 질질 끌려다니다가 허지부지 되면 정권 뺏기고 다음 총선에서 망한다. 그리할 바에, 모든 것을 책임지고 제대로 개혁을 완수해라. 그 길 만이 살 길이다.
최순실도 모른다는 담마진처럼 대갈빡 깍고 빤스부대교인 개상도 틀딱 동원령내리고 광화문에 다 집결하라 500만 모였다고 광고하고 대선에서 또 2등한다. 80슨거기술자 민주당 지지하라고 연설할거고! 갈수록 개보수 설자리없다 세계적 추세가 기본소득주도로간다. 왜 재벌빼고는 모든 직장이 없어지거든 그간 재벌들 모은돈 세금으로다거두어 같이 먹고 살아야지 이게 현실!
국개들에게 1개의 상임위원장도 주어서는 안됩니다. 저들이 협치를 약속하고 노상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확실한 약속이 없는한 저들에게 솜털만큼의 양보도 하여서는 아니됩니다. 민심의 단호함을 똑바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저들이 바른 정신을 가질때까지 저들에게 국민들의 사랑의 매질을 하고 또 해야 합니다.
정말 잘한일이다. 그리구 미친통닭당이 무슨 죄를 지었길래 법사위원장 고집하냐며 억지를 부리는데 참 가관이시다. 지들당이 죄를 많이 지어서 57년간 독재하고 노른자 위 다가졌나? 내로남불은 미친통추어잡탕들이 만든 신 조어다 ,지들이하면 당근이고 타당이 맡으면 죄를 지어 맡나? 아29 써글놈들 아에 다 의원직 사표를 내라 국민들 눈하나 껌벅하지 않는다. 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