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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노인요양원에서 14명 무더기 감염

서울 모든 주야간보호시설에 휴관 권고

서울 도봉구의 노인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이나 무더기 발생했다.

도봉구는 12일 도봉1동 소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확진자 13명이 나왔다고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밝혔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후속 브리핑을 통해 직원 2명과 이용자 12명 등 총 1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수정 발표했다.

이 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낮 동안 돌보는 요양 시설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센터에 8일까지 다녔던 82세 남성(도봉 24번)이 11일에 확진된 것을 계기로 이 센터와 인근 굿모닝요양원에서 112명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서울의 모든 주야간보호시설에 휴관과 가족 돌봄을 권고했다.

다만 부득이하게 긴급돌봄이 필요할 경우에는 시설을 이용토록 할 계획이며, 만약 돌볼 가족이 없을 경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방문요양 서비스를 활용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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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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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ㅡㅡㅡ

  • 2 0
    다스뵈이다 119-주진우 기자

    이재용재판에서 국민들이 착각하는것은
    이재용은 삼성의 회삿돈을 횡령하여 범죄무마 뇌물로쓴
    가해자고
    삼성은 이재용에게 회삿돈을 횡령당한 피해자라는..것이며..
    삼성과 이재용은 별개라는 사실이다.
    범행동기도 확실하고 증거는 100개가 넘는데도
    언론은 마치 테러범에게 잡혀서 테러범에게 동화되는
    스톡홀름신드롬처럼 이재용을 변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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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뵈이다 119-최배근 교수02

    재난지원금을 기본소득개념으로 2020-6월부터 추가로
    7개월을 줘서 유효수요 확보해야 한다
    재벌 수백조유보금은 명바기의 고환율정책과 낮은법인세로
    만든것이며 생산성은 정체되고있어서 고용을 줄이고있는데
    생산성과 창의력은 여가시간에서 나오므로
    노동시간을 줄여야하지만 노동시간이 줄면 소득도 감소하므로
    이것을 보정하기 위한것이 기본소득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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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뵈이다 119-최배근 교수01

    세금감면하는것보다 정부가 지출(재난지원금)증가 하여 국민소득증가
    시키는것이 소득이 늘어날때 소비가 증가되는 비율인
    한계소비성향 증가에 의한 국민소득증가효과(=정부지출 승수효과)가
    더커지고 경제주체인 가계-기업-정부의 총구매력수요(=유효수요)도 증가
    하므로
    재벌세금감면보다는 정부가 국민에게 직접주는 재난지원금지원을
    기본소득정책화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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