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이태원 아닌 '홍대 주점' 찾은 20대도 감염

이태원뿐 아니라 홍대 등 젊은층 밀집지역도 감염 우려

이태원 클럽이 아닌 홍대 주점을 방문한 20대 남성도 코로나19에 감염,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태원뿐 아니라 홍대 등 젊은층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까지 확산된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인천시는 12일 서구청의 사회복무요원인 A(22) 씨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7일 지인들과 함께 홍대 인근 주점을 방문했지만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을 가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홍대 주점을 찾았다가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 10일 인후통 증상을 느끼고 11일 서구 모 병원 안심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휴가 중이었으며, 증세가 나타나자 지난 11일에도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아 근무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도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ㅡㅡㅡㅡㅡ

  • 2 0
    다스뵈이다114-잠수전문가 이종인대표

    폭파되어 파편으로 흩어졌다는 대한항공 858기로 추정되는
    기체가 미얀마 안다만해역 에서 비행기동체와 엔진등이 수중촬영됐고..
    국토부가 대한항공 858기 의혹을 재조사하는 결정만 남아있는데..
    국제민간항공규정에 따르면, 항공사고의 경우 새로운 증거가
    나타나거나 중요한 단서가 나오면 전면 재조사를 하도록 규정돼 있다..

  • 2 0
    한가지 이상한것이 있는데..

    미국에서나온 코로나변종은 5종이고
    한국을 포함한 다른나라에서 코로나바이러스타입이 1종류인데
    바이러스는 최초감염환자가 나온후 시간이 갈수록 변이가 생겨
    변종이 많아지므로..미국에서 코로나변종이 5개나 되는것은
    미국이 코로나 발원지라는 의혹이다.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바이러스는 거짓말을 못하며
    유전자는 바이러스의 본체인데 미국은 GMO 원산지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