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통합당 아직도 잠에서 못깨어난 느낌"
"통합당 의원들, 책임 다해서 유종의 미 거둬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은 대표는 8일 미래통합당이 개헌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보이콧한 것과 관련, "미래통합당의 원내대표 선출 토론회를 보니, 조금은 나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아직도 잠에서 못 깨어난 느낌을 받았다"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전임 원내대표단들이 고생을 많이 했는데, 신임 원내대표단도 그에 못지않은 고생을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헌법개정안은 제출 후 60일 이내에 표결하도록 명문화돼 있다"며 "통합당 의원들도 책임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다"며 본회의 참석을 촉구했다.
그는 "입법을 맡은 국회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이 있다"면서 "국민 모두 법을 지키야 되는 것이 상식이며, 아직도 처리되지 않고 있는 여러가지 법안들을 말끔하게 처리하고 21대 국회를 맞이했으면 더할 수 없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전임 원내대표단들이 고생을 많이 했는데, 신임 원내대표단도 그에 못지않은 고생을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헌법개정안은 제출 후 60일 이내에 표결하도록 명문화돼 있다"며 "통합당 의원들도 책임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다"며 본회의 참석을 촉구했다.
그는 "입법을 맡은 국회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이 있다"면서 "국민 모두 법을 지키야 되는 것이 상식이며, 아직도 처리되지 않고 있는 여러가지 법안들을 말끔하게 처리하고 21대 국회를 맞이했으면 더할 수 없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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