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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여야합의 못하면 8일 오후 4시 본회의 개의"

직권상정 방침 밝혀 "내주 중 민생법안도 처리해야"

문희상 국회의장은 7일 "8일 오후 4시 본회의를 개의할 방침"이라며 직권상정 방침을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여야가 본회의 개의일정에 끝내 합의하지 못할 경우 국회의장으로서는 헌법개정안 논의를 위한 본회의를 열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한민수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문 의장은 "이번 헌법개정안은 여야 의원 148명이 지난 3월 6일 발의한 것으로 3월 11일 공고됐다. 헌법개정안이 공고된 날로부터 60일 내 의결해야 한다는 헌법에 따라 국회 의결시간은 5월 9일까지 의결해야 한다"며 "국회의 의결은 재적의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헌법 130조 제1항에 따라 5월 9일 이전에 본회의를 열어 헌법개정안을 상정하는 것은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으로서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도 내주 중에 반드시 열려야 한다"며 "이를 위한 여야 교섭단체 간의 협의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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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3 0
    파랑새

    국민도 개헌논의하자는데도 반대하는
    이런 개 또라이녀석들은
    어디서 왔을까?
    이것들이 국회의원?
    똥걸레들이군

  • 0 0
    백악관415부정선거청원7만6천명돌파!

    ㅜㅜㅜㅜㅜㅜㅜ

  • 0 0
    마지막에 조땐놈

    수신제가도 못하면서 ㅎㅎ....
    넌 망했어새꺄.

  • 0 0
    백악관 청원 7만 6천명 돌파!

    ㅠㅠㅠㅜㅜㅜㅗㅗ호

  • 0 0
    멧돼지 빨갱이 앞잡이 개씸세끼 뒈져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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