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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주한미군 근로자 지원 특별법' 처리키로

무급휴직 들어간 주한미군 근로자에게 정부가 우선 지원

여야는 28일 한미 간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 갈등으로 이달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간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을 신속히 처리키로 했다.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장정숙 민생당 원내대표, 백승주 미래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백승주 부대표는 "현재 방위비 분담합의가 지연됨으로써 주한미군에 근무 중인 한국인 근로자가 고통받아야 하는 상황에 있다"며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복지와 관련된 생활지원 법안 2건이 상정됐는데 이 법안을 조속히 국회가 다루자고 제안했고 윤후덕 간사도 다른 간사와 숙의됐던 내용이라 흔쾌히 동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국회에는 민주당 소속인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과 통합당 김성원 의원이 발의한 '주한미군 소속 한국인 근로자의 생활안정 등 지원을 위한 특별법' 등이 계류돼 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M korea

    아레푸핫댓글다신분 그럼방위비5조올려주까?미국이 한민족을책임질일은없다 민족에운명을민족이결정해야지 미국이나그어떤동맹도한민족을대신할수있다는썩업파진굴레에서빨리벗어나라

  • 2 3
    푸핫

    이 문제인 인간들.

    트럼프의 주한미군 철수를 위한 여론조성
    작전인 무급휴직을 눈치 못채고
    지원한다니.!

    ㅂㅅ들.!

    이 따위 깜도 안되는 것들에게
    정권을 쥐어주고
    180석의 국회 권력을 주었다니.
    ㅉㅉㅉ
    부정선거가 아니면
    국민들이 개돼지겠지...그건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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